어린이 역사교육- 개천절 의미알기

어린이 역사교육 - 개천절 의미 알기 

 

 시대가 점점  서구화에서  현대화로 넘어가는  요즘 시대의 어린이들에게서  점점 잊혀가는   의미가 있는 기념일 및 국기게양을 왜 해야 하는지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것 같다. 

우리 아이들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가 있다. 국가가 지정하는 공휴일은 그냥 휴일이고 여행 가는 일로 각인되어버린 그런 날 하지만 아이들이게 한 번쯤은  자세히 설명을 통해서 그 의미를 알려주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정리 후 아이들한테 한 번 더 이야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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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3일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 올해 단기 4353년을 맞이 합니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것을 기념하는 날로써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이란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날은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게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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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한테  개천절이라는날의 명칭이 어떻게 하여   현재로써의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는지와 누구로 인하여  홍익인간의  이념을 널리  알리려 했는지 기본 틀은  구성했으니 그 속에 나오는 재미있고 신나는 역사이야기로  환웅이  신단수까지 내려오게 된 이야기까지  이야기를 만들어야 할 텐데  여기서 저는  미디어에는  재주가 없어서  유튜브와 기존에 나와있는 검색들을 통해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는  저학년의  어린자녀들은  단군신화의 역사 스토리 또는 역사이야기를  접하지 못한 아이들이 다수 있는듯해요, 저희 막둥이도 기본 틀은 알고 있지만 그 역사 속으로 자세히 들어 가보지는 못했으니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놓치고 있는 순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엄마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환웅이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동물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사람이 되거라 하고 두 동물에게 무엇을 주었는데 그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역사퀴즈풀이식으로 접하기도 하고 아이만의 엉뚱한 대답도 들을 수 있고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공부시간이 될듯합니다. 

 

 

 어린이 역사교육   만화로 한번  보시겠어요?

 

(자료첨부- 서울특별시 교육청 자료 첨부)